이와이 아키·치지 자매(이상 24·일본)는 지난해 각각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과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LPGA투어 최초로 쌍둥이 자매가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워 주목받았다.
늘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는 만큼 서로를 라이벌로 의식할 법하지만, 두 사람은 오히려 서로에게 힘을 주는 ‘동료’에 가깝다고 말한다.
지난 7월 메이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키가 우승 경쟁을 펼칠 때, 치지는 컷 탈락을 했음에도 대회장을 찾아 누구보다 열심히 언니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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