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593개 중 436개 가격 상승…사는 곳·병원 따라 최대 2.8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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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593개 중 436개 가격 상승…사는 곳·병원 따라 최대 2.8배 차이

복부 정밀초음파 중앙가격이 10만원인 제주에서는 의료기관별 가격이 최저 5만원에서 최고 30만3,578원까지 분포했다.

유방 정밀초음파는 충남의 경우 중앙가격 12만원에 의료기관별로 10만~20만원이었고, 서울은 중앙가격 25만9,480원에 최저 6만5,000원, 최고 36만3,950원이었다.

소병훈 의원은 “비급여는 환자가 직접 비용을 부담하는 만큼 같은 진료라도 사는 지역과 이용하는 의료기관에 따라 어느 정도를 부담해야 하는지 국민이 진료 전에 충분히 알 수 있어야 한다”며, “정부가 비급여 가격을 단순히 공개하는 데 그치지 말고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가격 수준과 의료기관별 가격 차이를 국민들이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보다 알기 쉽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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