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선 열차서 발견돼 입양된 소녀 40여 년 만에 고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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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선 열차서 발견돼 입양된 소녀 40여 년 만에 고국 방문

40여 년 전 포항선 열차에서 발견돼 미국으로 입양됐던 김소연(1979년 7월 16일생·추정) 씨가 애타게 가족과 은인을 찾고 있다.

당시 포항선 열차에 홀로 남겨진 어린 소연 씨를 발견한 것은 파주 문산읍 운천리에 거주하던 한 주민이었다.

김씨의 이번 방문은 세계입양인 대회의 일환으로 이뤄지며, 대회에 참석하는 600명의 입양인 중 300명이 파주 '엄마 품 동산'을 방문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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