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6시간 촬영 제한, 6시간 수면 보장"…죽지 않으려 최소기준 만든 영화전공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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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6시간 촬영 제한, 6시간 수면 보장"…죽지 않으려 최소기준 만든 영화전공 학생들

지침에는 학생영화 활영현장의 열악함이 그대로 묻어있다.

하루 촬영시간 16시간 제한, 연속 수면시간 6시간 보장, 식사시간 보장 등이다.

"지난달 동아방송예술대학 등 방송 관련 전공 학생 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영화촬영 뒤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귀가하다 난 사고다.언젠가는 벌어질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제작팀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경각심을 갖게 하고자 지침을 만들어 배포했다.학생영화처럼 소규모 저예산 촬영현장에 나온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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