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나고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카누 국가대표 조광희(울산광역시청)의 첫 마디였다.
조광희는 24일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4인승(K4) 500m에서 김효빈, 장상원, 최민규와 금메달을 합작했고, 다음날 2인승(K2)에서 김효빈과 다시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K4는 선수들이 오래 호흡을 맞춰야 우승을 노릴 확률이 올라가는데, 국가대표가 소집했다가 안 했다가 하는 일이 매우 많았다.저희끼리 모여서 훈련할 때도 있었다.전국 각지에서 미사리나 안동 경기장에 모여 훈련했다"면서 "K4의 금메달은 '깜짝'이었고, 그 덕분에 K2에서도 기세를 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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