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 150마리 숨겨 타려다…남아공서 억류된 한국인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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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150마리 숨겨 타려다…남아공서 억류된 한국인 징역 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허가 없이 야생 전갈을 채집해 국외로 밀반출하려던 한국인들이 현지 경찰에 연이어 적발됐다.

25일(현지 시각) 외신 등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A씨(28)가 지난 6월 12일 남아공 남서부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서 살아있는 전갈 150마리를 소지한 채 항공기에 탑승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남아공에서는 앞서 2024년 1월에도 팔(Paarl) 지역에서 전갈 10여 마리를 불법 채집한 한국인 김 모 씨가 적발되어 벌금 38만 랜드(약 3천160만 원) 또는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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