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는 엄청난 진전을 이뤘고 양국 모두에 매우 긍정적인 커다란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미국 농민이 기뻐할 일', '매우 긍정적인 일' 등 두 정상이 합의한 사안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시 주석은 "대통령과 나는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의 항로를 설정하는 두 사람 같다"며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 당시 합의한 '전략적 안정의 건설적 미중관계'에 합의한 것을 언급, "이번에는 그 비전에 새로운 내용을 더하기로 합의했는데 이 관계는 존중, 공정성, 상호주의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안정을 지향하는 건설적 관계가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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