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에 올리는 삼색나물 중에서도 고사리나물은 유독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마른 고사리를 불려 삶고 볶는 과정을 몇 시간에 맞춰야 하는지 매번 헷갈리는데, 시간을 정확히 맞춰 조리했는데도 줄기가 질기거나 쓴맛이 남는 경우가 많다.
몇 시간 불렸는지보다 고사리가 어떤 상태인지가 중요하다 불릴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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