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경로 변경으로 오만만 일대의 석유 해상환적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너지 분석업체 케이플러(Kpler)에 따르면, 이달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사우디의 원유 수출량은 하루 360만 배럴로 지난달 90만 배럴보다 4배로 급증할 전망이다.
물량이 하루 약 300만 배럴 늘어남에 따라, 통상 200만 배럴을 적재하는 대형 유조선(VLCC) 36~40척이 추가로 필요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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