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현장 조사를 둘러싸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한동훈 의원은 사고 발생 나흘째인 25일까지 현장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며 증거 유실 가능성을 제기했고, 김병주 의원은 추가 지뢰가 있을 수 있는 사고 현장에 조사 인력을 즉시 투입하는 것은 장병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박했다.
한 의원은 ‘지뢰 폭발 조사를 연휴 뒤에’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고 현장에 바로 조사 인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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