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에 몇 가지 조정을 했다.압박 방식과 후방에서의 위치를 조정했다.” 로베르트 모레노 축구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스페인)의 데뷔전에서 눈에 띈 대목은 전반에 드러난 문제를 하프타임에 곧바로 손봤다는 점이었다.
모레노 감독은 경기 후 “상대의 압박도 좋았다.이런 팀을 상대로 경기 초반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하프타임에는 몇 가지 작은 조정을 했다.우리 구조를 유지하면서 압박 방식과 후방에서의 위치를 조정해 공간을 차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모레노 감독은 전반의 문제를 확인한 뒤 하프타임에 세부적인 위치와 압박 방식을 수정했고, 결과적으로 후반에는 전반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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