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아시아 최대 잔치가 어쩌다가 '고통 분담' 대회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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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아시아 최대 잔치가 어쩌다가 '고통 분담' 대회가 됐을까

아시아 대륙 최대 스포츠 잔치라던 하계 아시안게임이 어쩌다가 각 나라가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대회로 변질했을까.

대회 개막 전 선수단 숙박 시설 부족 사태에서 출발한 문제가 수송·식사 문제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지더니 급기야 세탁 시설이 부족해 선수들이 경기력에 지장을 받는 사태로 옮겨갔다.

보통은 대회를 주최하는 쪽이 손님으로 온 각 나라 선수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무상으로 책임지고 지원하는 게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 '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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