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지 전수조사, 투기 목적 아니면 처분 유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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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지 전수조사, 투기 목적 아니면 처분 유예할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한 우려에 대해 "투기 목적이 명백한 경우에는 바로잡겠다"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위반은 처분을 충분히 유예하고 적법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4일 관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농지 전수조사를 하는 이유는 농지가 농업을 위해 제대로 쓰이고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후 농지 전수조사와 농지 처분명령 강화를 담은 농지법 개정안이 지난 5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같은 달 18일부터 기본조사에 착수하는 등 전수조사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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