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칼럼] 선언에 갇힌 유엔 결의안…한국, '평등한 지구'의 실행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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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선언에 갇힌 유엔 결의안…한국, '평등한 지구'의 실행자로

서아프리카의 토고가 아프리카연합(AU)을 대표하여 상정한 '이퀄 어스(평등한 지구) 세계지도 권고 결의안'이 표결에 부쳐져, 참석국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찬성 164표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통과된 것이다.

아프리카가 왜곡된 지도 속에서 제 크기를 회복할 때, 대한민국 역시 세계로부터 진정한 문화적·도덕적 존경을 받는 성숙한 국가로 설 수 있다.

한국의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2억 명의 글로벌 한류 팬덤이 '평등한 세계를 위해 왜곡된 지도를 바꾸자'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한국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들이 이퀄 어스 지도를 표준으로 송출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기존 유엔의 외교적 의전을 능가하는 한국발 글로벌 인식 혁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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