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획 시리즈 [K팝과 AI 혁명]은 K팝 프로덕션의 세 가지 핵심 축인 작곡가 작업실, 버추얼 아이돌·팬덤,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을 들여다보고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작곡가 A씨가 피아노 건반 앞에 앉아 정돈되지 않은 짧은 멜로디와 가사들을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A씨는 “빅밴드 재즈 소리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이 작업실보다 두 배는 큰 스튜디오에서 수십 명의 세션 연주자를 불러 녹음해야 한다”며 “사람 손을 거치면 수천만 원이 들 작업이 클릭 몇 번으로 해결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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