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인 줄 알고 샀는데"…일반식품 오인 광고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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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인 줄 알고 샀는데"…일반식품 오인 광고 역대 최대

소비자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건기식)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든 허위·과대광고가 지난해 7천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약 5년간 일반식품을 건기식으로 오인하게 해 적발된 광고가 모두 2만3천3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일반식품을 마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하는 것은 소비자를 오인·기만하는 행위"라며 "특히 명절처럼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는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약처가 단속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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