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시상대에 선 적 없던 펜싱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 박지희(24·서울특별시청)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새로운 간판으로 나설 채비를 마쳤다.
세계랭킹 23위로 이전까진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이 하나도 없던 박지희였다.
3년 전 항저우에서 남녀 개인전을 통틀어 동메달 하나밖에 나오지 않아 고개를 숙였던 한국 플뢰레는 이번 대회에선 박지희의 은메달, 남자 개인전에서 윤정현(화성시청)의 동메달이 나오며 명예 회복의 발판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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