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부상도 막지 못한 '사브르의 왕' 오상욱, 올림픽 2연패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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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부상도 막지 못한 '사브르의 왕' 오상욱, 올림픽 2연패 청신호

한국 펜싱의 간판스타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부상을 극복하고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를 이루며 2년 뒤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향한 '꽃길'을 닦았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한국 펜싱 최초의 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오상욱은 아시안게임에선 개인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월드 클래스' 기량을 거듭 증명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2회 이상 연속 우승한 선수는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3연패를 일궜던 구본길에 이어 오상욱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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