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지갑서 현금 빼고 근무 중 술판…코레일자회사 '기강 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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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지갑서 현금 빼고 근무 중 술판…코레일자회사 '기강 탈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자회사 직원들이 열차에 두고 내린 승객의 지갑에서 현금을 빼돌리고, 야간근무를 하면서 수십 차례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테크 직원들은 승객이 두고 내린 유실물에 잇따라 손을 댔다고 복 의원 측은 설명했다.

코레일네트웍스(18건)에서는 승차권 업무를 맡은 직원이 폐표를 부정하게 사용하다 적발돼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고, 코레일관광개발(11건)에서는 승무 전 출무적합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승무가 정지된 직원 3명이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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