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코치 제도가 없는 팀리그 특성상 각 구단 주장의 리더십은 경기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지난 시즌 파이널 우승팀이자 26/27시즌 3라운드 정상에 오르며 팀리그 역대 최초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한 하나카드 주장 김병호는 어느덧 리더십의 아이콘이 됐다.
그는 “일단 포스트시즌을 위해 라운드 우승하는 게 어느 팀이든 중요하지 않느냐.남자 선수가 5명이나 있고, 내 경기력이 가장 좋은 것도 아닌데 욕심낼 이유가 없다.당연히 선수로 뛰고 싶지만 (팀스포츠에서는) 누군가는 희생해야 성과를 내고 분위기를 올릴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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