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2000억弗 대미투자···K-전력기기 美 수혜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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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2000억弗 대미투자···K-전력기기 美 수혜 가시화

정부가 추진하는 2000억달러 규모 대미(對美) 전략투자의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선정되면서 국내 전력산업계의 사업 기회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확충이 동시에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스터빈·변압기 등 국내 기업의 추가 수주 기회가 열릴지 주목된다.

한국 기업들은 가스터빈과 원전 주기기, 변압기 등 발전·송배전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확보하고 있어 대미 전략투자가 미국 전력시장 내 사업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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