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전쟁이 7개월째 접어들며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과 이란 양국 대표단이 제81차 유엔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3시간에 걸친 전격 회담을 가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접촉을 두고 “매우 생산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란을 향해 “재건을 통한 위대함”과 “완전한 전멸”이라는 두 가지 극단적 선택지를 제시하며 압박의 고삐를 죄었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윗코프 특사와의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3대 핵심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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