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에 가린 ESG투자…국민연금 투자기업, 온실가스 연 4억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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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에 가린 ESG투자…국민연금 투자기업, 온실가스 연 4억t"

국민연금이 투자한 이들 기업은 연간 3억9천만톤(t)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0%를 차지한다고 김교흥 의원실은 설명했다.

또 2024년 '석탄 관련 기업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전략'을 의결하면서 3개년 평균 석탄 매출 비중 50% 이상인 투자 기업을 비공개대화 대상으로 선정하고, 5년간 이들 기업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이 부족할 경우 기금위 의결에 따라 투자 제한과 자산매각을 시행하기로 했다.

김교흥 의원은 "온실가스배출 기업에 대한 투자를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국민연금이 주주로서 기업 변화를 적극적으로 끌어내야 한다"며 "국민연금과 자산운용사 모두가 책임투자를 통해 탄소중립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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