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손엔 혈당계”…1형당뇨 학생 스마트기기 허용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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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엔 혈당계”…1형당뇨 학생 스마트기기 허용법 발의

이 때문에 연속혈당측정기 수치를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앱으로 실시간 확인해야 하는 1형 당뇨 학생들은 해마다 담임교사에게 새로 양해를 구해야 하고, 허락을 받은 학생조차 특별 대우로 비칠까 봐 저혈당 경고 알림을 꺼둔 채 기기를 가방에 넣어두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의학적 치료나 모니터링이 필요한 학생이 보조기기로 사용하는 경우를 예외 사유로 신설하고, 이 경우와 장애·특수교육 학생의 보조기기 사용은 학교장·교원의 허용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소희 의원은 “1형 당뇨 학생 손에 든 것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혈당계이며, 저혈당은 쉬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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