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중동 리스크로 원자재 가격 변동성 커지면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비중이 높은 원자재 상장지수상품(ETP)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원유·천연가스 ETP의 레버리지·인버스 비중은 각각 88.4%, 93.6%에 달했다.
금감원은 "원자재 가격은 다양한 국제 시장 요인에 의해 결정돼 개인투자자가 가격 변동 방향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원자재 ETP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비중이 높아 기초자산 가격이 등락을 반복할 경우 누적수익률이 기초자산 수익률보다 낮아지는 '음의 복리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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