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콩주머니 던지기' 중 다쳐…2년뒤 교사 형사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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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콩주머니 던지기' 중 다쳐…2년뒤 교사 형사고소

초등학생이 교실에서 '콩주머니 던지기' 활동 중 다친 사고와 관련해 학부모가 2년 뒤 당시 교사를 형사 고소했다.

B씨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안전사고가 겁나서 학생들에게 콩주머니 활동을 1년 내내 못한 선생님도 있다고 들었다"며 "교사들이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더욱 꺼리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현경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변인은 "교사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까지 형사 고발로 이어진다면 교사들은 처벌이 두려워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하기 어렵다"며 "결국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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