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회 선거에서 잇따라 참패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연립정부 파트너 사회민주당(SPD)에 연정을 안 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이날 오후 베를린 기독민주당(CDU)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오전 SPD에서 연정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전해와 감사하게 생각한다.당도, 나도 마찬가지"라며 "이는 우리나라의 민주적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CDU가 지난 6일 작센안할트와 전날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회 선거에서 잇따라 참패한 데 대해 "연방정치가 큰 역할을 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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