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게서 Y염색체가 소실되는 현상이 암 발병의 초기 경고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방광암 수술로 제거된 조직을 분석한 결과, 정상 조직에서 초기 비정상 세포를 거쳐 암으로 진행될수록 Y염색체 소실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를 이끈 댄 시오도레스쿠 박사는 "조직이 암에 가까울수록 더 많은 Y염색체 소실이 관찰됐다"며 "이러한 변화 기울기는 의사들이 조직검사에서 암을 의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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