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가 지난 14일부터 평일(공휴일 제외)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애프터마켓을 개장하면서, 정규장 마감 후 나온 기업 공시도 당일 주가에 곧바로 반영되는 구조가 됐다.
이로인해 거래가 뜸한 종목의 경우 애프터마켓 운영 시간대에 악재성 공시가 나오면 소수 주문만으로도 가격이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문제는 애프터마켓 운영 이후에도 공시 시간은 기존과 같은 오후 6시 전까지로 유지되면서, 당일 오후 8시까지의 거래에서 공시가 가격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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