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레카네맙의 실제 임상 안전성과 초기 치료 양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경증이거나 증상이 없으며 관리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입 관련 반응,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대부분 경증 또는 무증상 연구팀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알츠하이머예방센터에서 레카네맙 치료를 시작한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주입 관련 반응(Infusion-Related Reaction)과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myloid-Related Imaging Abnormalities, ARIA), ARIA 위험요인 및 초기 인지기능 변화를 분석했다.
강성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임상시험이 아닌 국내 실제 진료 환경에서 레카네맙을 투여받은 환자들의 치료 경과와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실제 진료에서도 주입 관련 반응과 ARIA의 대부분이 경증이거나 무증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었으며, 치료 전 뇌 MRI를 통한 위험도 평가와 치료 중 정기적인 MRI 모니터링을 시행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치료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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