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해킹 정황에도 서버 폐기...경찰 수사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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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해킹 정황에도 서버 폐기...경찰 수사 장기화

LG유플러스가 해킹 정황을 통보받은 뒤 관련 서버를 폐기하고 일부 서버의 운영체제(OS)를 재설치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경찰 수사가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LG유플러스의 관련 서버 폐기·OS 재설치 행위가 정부 조사를 어렵게 했다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LG유플러스는 7월 31일 계정 관리 서버 1대를 물리적으로 폐기한 것으로 정부 조사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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