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민생금융범죄 특법사법경찰(민생 특사경)'은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를 거치지 않고도 피해 신고 즉시 수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이르면 내년 1월 출범할 민생 특사경의 핵심을 현장성과 신속성으로 삼고 이런 방향으로 수사 개시 방식 및 세부 절차 등을 논의 중이다.
당국은 민생 특사경이 수심위를 거치지 않고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 센터 등에 접수되는 피해 신고를 바탕으로 곧바로 수사에 나설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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