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가에 설치된 사람 손 형태의 조형물을 놓고 주민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롱비치파크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는 점을 고려해 수어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해당 조형물을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롱비치파크 조형물의 의미가 알려지지 않아 '손가락 욕 같다'는 등 민원이 들어오는 것 같다"며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조형물의 의미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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