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60명 중 1명이 HIV 감염"…국가비상사태 선언한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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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60명 중 1명이 HIV 감염"…국가비상사태 선언한 이 나라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확산에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피지 정부에 따르면 성인 감염 비율은 5년 전 167명 중 1명에서 60명 중 1명 꼴로 증가했다.

임산부 100명 중 2명은 HIV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HIV를 가진 채 태어난 아기 59명 중 18명은 돌 이전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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