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렵게 예약한 산후조리원을 시누이에게 양보해 달라는 시댁의 요구를 거절한 임신부가 남편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누이를 위해 6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 양보하라는 시댁, 제가 이기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남편은 A씨에게 "누나는 힘들게 임신해서 매일 주사를 맞으며 버티고 있는데, 몸 편하자고 이런 제안까지 거절하느냐"며 화를 냈고, 가족을 위해 이 정도는 양보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말했다고 A씨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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