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양대 조선소의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상이 지난 6월 시작됐으나 입장차가 커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공정 차질 우려 등 교섭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노조는 지난 14일 전 조합원 7시간 파업을 하면서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 일부를 멈췄으며 18일에는 사업장에 있는 골리앗 크레인 4대 모두를 세웠다.
노협과 사측은 지난 6월 30일 첫 임금 협상을 했으나 최근까지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18일 현재 20차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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