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유리지갑 털면서 곳간 텅텅…건보·고용보험 재정건전성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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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유리지갑 털면서 곳간 텅텅…건보·고용보험 재정건전성 '경고등'

직장인과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 지출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작 사회보험 기금의 재정 건전성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건강보험은 보험료 수익이 약 4조원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손익은 1조4000억원 적자로 돌아섰고 고용보험기금 역시 보험료 수익이 6600억원 넘게 증가했지만 무려 2조60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

보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국고지원금과 사업수익을 포함한 건강보험 부문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102조127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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