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을 앞두고 도내 시군 조합에 접수된 벌초 대행 의뢰가 들어온 봉분은 3천600∼3천800기다.
올해 역시 추석을 앞두고 벌초 대행 신청이 이어지면서 지역 시·군 산림조합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진천군산림조합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벌초 대행 신청이 꾸준히 늘고 있고, 올해도 예약이 일찍 마감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았다"며 "예초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 데다 벌초 작업이 위험하다는 인식도 커지면서 대행을 찾는 이용객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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