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응해 기존의 단기 인턴이나 고용 보조금 중심의 청년 일자리 정책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쳐,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자체를 청년의 경험 축적 인프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따랐다.
서용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사진=기획예산처 유튜브 갈무리) 서용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16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에서 열린 기획예산처와 국민경제자문회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 공동 세미나에 참석해 ‘초격차 기술을 청년세대의 기회로: 첫 경험의 사다리를 다시 놓눈 국가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존 경력자들에게 AI는 날개를 달아주는 반면, 지금 막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년들에게는 아예 사다리를 걷어차고 있다”며 “AI로 인한 고용 충격은 무작위로 오지 않고 청년층에게 1차적으로 가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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