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가운데 기존 매입임대에서는 장기공가가 늘고 있다.
지난해 말보다 재고는 9307호(4.8%) 늘었지만, 6개월 이상 공가는 6186호에서 2093호(33.8%) 증가했다.
조정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매입임대주택 공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다”며 “이는 상대적으로 선호도 낮은 지역에 매입임대주택이 편중된 탓으로 입지와 수요 간 미스매치가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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