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송유관이 복구 작업으로 인해 수 주 동안 가동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될 전망이라고 AP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루 최대 7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하는 총연장 1천200km의 사우디 '동서 송유관'은 이란의 위협이 상존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해 홍해로 원유를 수출하기 위한 사우디 전략의 핵심 인프라다.
사우디는 이 송유관을 통해 하루 500만∼700만 배럴의 원유를 홍해 얀부항으로 보내 수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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