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의 역습… K드라마 빈틈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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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의 역습… K드라마 빈틈 파고든다

중국 드라마 '조춘청랑'의 한 장면.(사진=넷플릭스) ◇짧아진 K드라마…20~50부작 중드가 채운다 14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지난달 공개한 중국 드라마 ‘조춘청랑’은 13일 기준 국내 인기 시리즈 5위까지 올랐다.

최근 국내 드라마는 제작비 상승과 제작 편수 감소로 8~12부작 안팎의 짧은 시즌과 흥행 가능성이 높은 장르에 선택이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제작사 관계자는 “국내는 제작비가 크게 오르면서 작품 수 자체가 줄고, 기획 단계에서도 흥행 가능성이 높은 장르에 선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반면 중국 콘텐츠는 긴 회차와 다양한 장르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시청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넓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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