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사일 쏜 北에 의료장비 166종 지원…“받겠다면 바로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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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사일 쏜 北에 의료장비 166종 지원…“받겠다면 바로 집행”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점 사업으로 건설된 평양 강동군 병원에 의료장비 166종을 지원할 준비에 나섰다.

14일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북한 지방병원 현대화를 돕는 ‘보건의료 협력 보따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의료장비 지원을 받겠다고 하면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제재와 재원 문제를 미리 해결해두는 ‘레디 투 고’(Ready To Go) 방식”이라며 “대화가 진행되면 바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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