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정수장 정전복구에도 일부 지역 이틀째 수돗물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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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정수장 정전복구에도 일부 지역 이틀째 수돗물 차질

경남 18개 시군 중 7곳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경남 사천정수장의 정전 여파로 일부 지역에는 이틀째 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일부 지역에 지방상수도를 갖춘 진주시의 경우 시내 지방상수도 물 일부를 사천정수장 물 공급망에 있는 배수지로 급히 공급하기도 했지만, 단수 피해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물 공급이 끊겼다가 재개되는 과정에서 적수나 수압 저하 등 다른 민원이 있을 수 있어서 이날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체계를 보완하는 방안은 없는지 논의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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