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조총련 체육단체 "북조선 말고 정식국호 사용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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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조총련 체육단체 "북조선 말고 정식국호 사용해달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응원에 나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가 일본 언론에 북한의 정식 국호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을 지칭할 때 '북조선'이 아니라 정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는 영문 공식 국호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와 그 축약형인 'DPRK'를 사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북한올림픽위원회 연락관(Attache)을 맡고 있는 송수일 체련 사무국장은 회견에서 가라데 등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북한 대표가 'DPRK', 'DPR Korea' 소속으로 불리며 이번 대회 준비과정에서도 대회조직위원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는 'DPRK'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며 일본 언론들도 이런 관례에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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