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하루 14시간 넘게 배달 일을 이어온 40대 가장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남겼다.
최 씨는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뒤 평소 밝혀온 장기기증 의사를 가족들이 존중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을 나누게 됐다.
뇌사 상태에서는 여러 장기를 기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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