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가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기존 발병 지역인 북동부 6개주가 아닌 북서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이 남성은 지난 3주 동안 에볼라 발병 지역인 북동부 남키부주에서 출발해 르완다와 우간다를 거쳐 민주콩고로 돌아온 뒤 이투리주와 초포주 등 에볼라 발병 지역을 지나 이 지역으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15일 에볼라 발병 선언을 한 민주콩고에서는 이달 9일 기준 6천942명이 에볼라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3천34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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