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가 미국이 주도하는 마약 카르텔 소탕 연합체인 '미주 방패'(Shield of the Americas·아메리카 방패) 참여를 공식화했다.
게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리마 정부궁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페루의 공식 합류를 발표했다.
후지모리 대통령은 "페루가 '아메리카 방패' 연합에 합류한다"며 "이번 참여를 통해 초국가적 조직범죄에 정면 대응할 실시간 정보와 대응 수단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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