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하루아침에 추락... 책 발행 중단, 인스타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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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하루아침에 추락... 책 발행 중단, 인스타도 삭제

유명 산문집 '언어의 온도'로 17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이기주 작가가 자신의 책을 사재기해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작가가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 한 출판사 대표와 공모해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한 것으로 봤다.

이 작가가 책을 살 돈을 건네면 출판사 대표가 전국 교보문고 매장을 돌며 책을 반복적으로 나눠 사들이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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