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를 울린 '피터팬 아빠'의 눈물에 정부가 마침내 '돌봄 국가책임제'라는 이름으로 응답했다.
가족의 희생에만 기대왔던 발달장애인 돌봄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부모가 세상을 떠나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자립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돌봄 강화 △일상 속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중심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등 3대 전략, 11대 추진과제(50개 세부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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